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창원 장미공원"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출장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김해에서 시간을 보내던 아봉이는 뭔가 특별한 곳을 찾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찾게 된 소식!
'바로 옆 창원 장미공원에 장미가 만개했다는데?'
이 한마디에 이끌려, 아봉이는 창원으로 즉흥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김해 바로 옆이 창원!
아봉이가 머물렀던 숙소는 숙소들이 많이 밀집해있는
김해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였어요.
그곳에서 창원 장미공원까지는 차로 단 20분이면 도착할 수있는 거리였는데요.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 엄청 놀랐습니다.
1. 장소
2. 운영 : 24시간 / 연중무휴
3. 주차 및 입장료 : 무료
수만 송이 장미, 해질녘 그 찬란함
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붉은 하늘 아래,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자연속에서 한폭의 그림처럼 피어 있었어요.
- 큐피드조각상 분수대
- 장미 터널과 장미 탑
- 약 40m 길이의 장미 담장
볼거리도 다양하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요.
또한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가족
테이블에 앉아 담소 나누는 어르신들
뛰어노는 아이들과 사진찍으며 웃음꽃 피우는 연인들까지
아봉이는 엄청 부러워했어요.
공원은 사람들이 꽤나 있었는데 전혀 번잡하지 않고 오히려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최근에 산책길도 새로 정비되고 전망대도 생겼다고 하는데,
관리가 잘되어서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6월에는 수국이 만개할 예정
이번 방문엔 장미가 주인공이었지만, 조만간 수국도 만개할 것 같았어요.
김해나 창원 근처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곳은 저녁에 오셔서 여유롭게 있다 가시기 좋은 김해 창원 가볼만한곳이에요.
아참, 분수대는 가동시간이 따로 있어서 사진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이 여유로운 순간, 꽃향기 따라 걷는 저녁 산책이 아봉이의 출장에 꽤나 특별한 하루를 더해준 것 같았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늦은 저녁 야경은 어떤가 싶어서 한번 더 방문했다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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