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잔송(용인 한화리조트) 1박 2일 여행-1 [37.5]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용인 한화리조트"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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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베잔송

1. 위치 :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로153번길 79

2. 이용 시간
1) 입실 : 15:00 (비수기 주중 : 14:00)
2) 퇴실 : 11:00 (비수기 주중 : 12:00)

3. 기타 비용 정보

객실안내 | 용인 베잔송 | 리조트&테마파크 | Hanwha 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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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맛집

1. 두부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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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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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우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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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탄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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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베잔송 가는 길

크리스마스 당일
아봉이는 용인 한화리조트(베잔송)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대학 동기 중 한 친구가 한화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찬조를 받은 것이었는데요!! 야호~ 이렇게 1박을 하게 될 줄이야.

베잔송을 티맵으로 검색해서 가면 카운터가 있는 4층 로비로 안내를 해주는데요. 주차장은 그보다 더 들어가서 아랫층인 1층위치에 있습니다.

1층 위치에 있는 주차장이 A주차장인데, 여기가 리조트와 가까워서 좋습니다. 아봉이 좀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도착을 했는데 그래도 자리가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나간 것 같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1층의 레스토랑인 37.5가 다 하고있었고.. 로비에는 작은 흰색 트리가 있어서 약간의 크리스마스 느낌은 나긴했어요. 일단 짐붜 풀기위해 프론트가 있는 4층 로비로 출발!

한화리조트 어플 회원가입을 하면 비대면 어플 체크인도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융~!!!

4층에 도착해보니 카운터도 있고 셀프 체크인용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키오스크를 이용했어요. 방법이 어렵진 않더라구요.

요렇게 체크인을 하면 아랫쪽에서 영수증과 객실키를 내줍니다.

객실키를 받은 뒤 엘리베이터쪽으로 가게되면 바로바로... 팜플렛들이 있는데 여기에 내일 이용할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30% 할인 쿠폰이 있다는거~ 이건 꼭 챙겨야해!!

객실로 가는 복도. 다른 리조트들보다 많이 깔끔했어요.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어보였어요.
그렇다면 실내는 어떠할 것인가.

객실 내도 정말 깔끔합니다. 저희가 묵는 방은 디럭스였는데 미닫이문이 있는 거실형 안방과 거실, 화장실, 그리고 아이들이 잘 작은방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아보카도도 정말 깨끗한 것 인정하더라구요.

방에는 테블릿이 놓여져있는데 이것으로 여러 정보도 볼 수있고 음식들 주문도 가능했어요.

그렇게 짐 정리를 끝내고 저희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에 가기 위해 4층 카운터로 갔는데요. 그 곳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다른 뽑기기계들도 있었어요.

뽑기 기계에 10,000원을 헌납한 뒤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요. 1층 로비에는 소원나무가 있었어요. 소원을 카드에 써서 걸어두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선물을 준다고 했는데 아직 글을 모르는 아둥이를 빼고 3개를 걸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첫 인생 네컷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인생 네컷 사진을 찍고 나오니까 갑자기 37.5 레스토랑 앞에 서있던 서빙 로봇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배달을 가네요.

벽과 사람을 감지한 뒤 피해다니고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도 타고 객실까지 배달이 가나봐요. 완전 신기방기 ㅋㅋㅋㅋ

아봉이네 가족들 저녁식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겸 레스토랑으로 궈궈~
바로 베잔송 내 1층에 위치한 37.5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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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가는 길

크리스마스니까 오늘은 크리스마스 4인 세트!
실내는 완전 하얗고 화사했으며 분위기가 겨울분위기였어요.

들어가는 중 보이는 예쁜 곳에서 사진도 찰칵찰칵

음식은 전문 촬영기사가 있어서 그에게 맡겼는데 단점이 있었습니다. 땡깡 기사님은 음식사진을 접사로 밖에 못찍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쁘게 찍어줘서 고마웠다능...

아빤 멀리서 찰칵 찰칵 다 나오게 ㅋㅋㅋㅋㅋ

4가지 요리가 나와서 배부르게 먹긴 했지만 알코올이 부족한 탓(아봉이는 와인 두잔, 아보카도는 짐빔하이볼 1잔 마셨거든요.)에 바로 4층에 위치한 편의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술이...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양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아봉이 내일 운전도 해야했고 네이처 스케이프 플러스도 가야해서 가볍게 청하로 마무리 짓고, 아보카도는 맥주로 마무리를 지었어요.

이렇게 베잔송에서의 1박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베잔송에 오기전에 보니까 여기는 골프 치러 오시는 분들 혹은 용인의 에버랜드, 민속촌 방문 하시는 분들께서 숙박하러 오시는 곳이라고 해요.

아봉이는 하루 푹 쉬고자 온거라 너무 잘 쉰 것 같아요.
아이들도 꽤나 레스토랑에 만족한 것 같구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네이처 스케이프 플러스를 주제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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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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