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박음 억지 끼워 맞춤 [열박음 끼워 맞춤 공차]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열박음 끼워 맞춤 공차"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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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박음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된 아봉이 입니다. 며칠 바빴는데요.

바쁜만큼 도면을 정리하는 일도 많았었는데 정리를 하다보니 열박음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규격을 좀 찾아봤습니다. 우선 열박음의 개념부터 알아볼게요!

열박음은 핀을 구멍에 압입하여 단단하게 고정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구멍의 직경은 핀의 직경보다 작아야 하는데요.(이 상태에서는 구멍에 핀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구멍을 가열하여 구멍을 확장시킵니다.
구멍의 직경은 열을 받으면서 커질 것이고 이 때 핀을 삽입한 뒤 식혀주면

확장된 구멍이 식으면서 오므라들면서 핀을 꽉 물게 됩니다. 용접한 것처럼 고착된다고 보면 되요.

반대로 핀을 냉각시켜서 핀의 직경이 작아지게 만든 다음에 구멍에 집어넣고 해동시켜 끼워박는 냉각박음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다루지는 못할 것 같아요.(들어보기만 했음) 죄송해요 ㅠ...

무튼! 이렇게 열박음을 한 제품들은 엄청 단단히 고정이 되어서 분해가 거의 불가능해요. 샤프트기어처럼 회전되는 회전체 부품에 주로 사용이 됩니다.

열박음을 이용하여 설계를 하시는 경우에는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설계를 하시면 되지만 제일 중요한 점은 실제로 제작하는 가공업체와 상의를 먼저 하신 뒤 진행하시는게 확실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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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박음 공차

치수 구분		구멍 공차(H7)	축 공차 (u6~t6)	열박음 공차	기준 공차
이상	이하
	3	+0.010 0	+0.024 +0.018	0.008 ~ 0.024	H7 / u6
4	6	+0.012 0	+0.031 +0.023	0.011 ~ 0.031
7	10	+0.015 0	+0.037 +0.028	0.013 ~ 0.037
11	18	+0.018 0	+0.044 +0.033	0.015 ~ 0.044
19	24	+0.021 0	+0.054 +0.041	0.020 ~ 0.054
25	30	+0.021 0	+0.061 +0.048	0.027 ~ 0.061
31	40	+0.025 0	+0.064 +0.048	0.023 ~ 0.064	H7 / t6
41	50	+0.025 0	+0.070 +0.054	0.029 ~ 0.070
51	65	+0.030 0	+0.085 +0.066	0.036 ~ 0.085
66	80	+0.030 0	+0.094 +0.075	0.045 ~ 0.094
81	100	+0.035 0	+0.113 +0.091	0.056 ~ 0.113
101	120	+0.035 0	+0.126 +0.104	0.069 ~ 0.126
121	140	+0.040 0	+0.147 +0.122	0.082 ~ 0.147
141	160	+0.040 0	+0.159 +0.134	0.094 ~ 0.159
161	180	+0.040 0	+0.171 +0.146	0.106 ~ 0.171
181	200	+0.046 0	+0.195 +0.166	0.120 ~ 0.195
201	225	+0.046 0	+0.219 +0.180	0.134 ~ 0.219
226	250	+0.046 0	+0.255 +0.196	0.150 ~ 0.225
251	280	+0.052 0	+0.250 +0.218	0.166 ~ 0.250
281	315	+0.052 0	+0.276 +0.240	0.188 ~ 0.276
316	355	+0.057 0	+0.304 +0.268	0.211 ~ 0.304
356	400	+0.057 0	+0.330 +0.294	0.237 ~ 0.330
401	450	+0.063 0	+0.370 +0.330	0.267 ~ 0.370

그럼 이상 열박음 끼워맞춤 공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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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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