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캠핑 잘 다녀왔습니다! 주절 주절[오블완 챌린지]

아봉이 사실 오늘 다녀온 캠핑장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귀가 후 아이들 신발과, 캠핑장에서 나온 수영복과 갖가지 옷들을 빨래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이래 저래 바빴습니다.

사실 2주동안 가지 못했던 성당도 가야해서 성당도 다녀왔고
요번에 밤에 글자를 보려니 글이 잘 안보여서 안경도 사러 다녀왔어요.

땡깡이도 어두운 방에서 핸드폰, 테블릿 그렇게 보더니 눈이 4단계나 나빠졌다고 해서
땡깡이 안경, 제 안경... 거금 깨졌습니다!!!

땡깡이 운동화까지 사러 갔다가 오니 저녁 8시네요.

물론!!! 포스팅을 할 순 있지만 급하게 쓰다보면 좋지 않으니 오늘은 주절주절로 포스팅을 올리고
내일 다녀온 캠핑장에 대해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이웃님들도 주말동안 고생 많으셨고, 오늘 밤 푹 주무시고 내일부터 또 한주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아봉이 물러나겠습니다!
굿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