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t ET4 그루터기 출력 [마그네틱 베드]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3D 프린팅"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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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베드

아봉이 오랜만에 3D 프린터를 가동하였습니다. 이유인 즉슨 우연찮은 기회로 마그네틱 베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어서 구매 후 테스트 겸 가동을 해봤는데요. 캬.. 이거 물건이네요.

기존의 유리 베드를 사용할 때는 제품이 출력된 후 베드에서 탈거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는데.. 마그네틱 베드를 사용하니 제품 탈거가 너무 용이해졌습니다.

3D 프린터 핫베드 소프트 탈착식 마그네틱 시트 패드 Anet A8 A6 ET4 ET4X 빌딩 표면 핫 베드 몰드 쉬운

하판(B)은 프린터에 부착된 유리판(탈거되는 유리 베드X)에 접착부를 부착하고 상판(A)은 자석이라 자유롭게 떼었다가 붙혔다가가 가능했는데요. 너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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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출력

오랜만에 가동되는 프린터기. 녹슬진 않았는지 잘 작동됩니다. ㅎ

전문가처럼 뽑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퀄리티로 나와서 아봉이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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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영상

이번엔 베드에서 제품을 탈거하는 영상입니다.

유리베드는 폐기하고 싶을 정도의 탈거 난이도입니다. 아니... 유리베드는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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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하기

이렇게 출력이 된 제품을 아보카도와 땡깡이가 합심하여 색을 입혔는데요.

약간 사진의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긴해도 언뜻 보기에도 나무 같지 않나요?
요렇게 색을 다 입히고나서 비바리움에 셋팅을 하게되면?!
멋진 화분이 된답니다.

실제 나무라 해도 믿을 것 같지 않나요?
아보카도의 만족도가 높은 탓에 오늘 이후 프린터 가동률은 100%가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봉이는 더 바빠지겠어요.

그럼 이만 프린팅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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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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