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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설계생활/각종 규격31

O링(오링) 선정하는 방법 [O-링 규격]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오링 규격"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공기관이나 파이프, 각종 밸브류를 설계하는 경우에 기밀 상태를 만들기 위해 오링을 사용하는데요. 오링을 사용하면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거나 마찰, 기름, 물 등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은 만큼 종류도 다양한데요. 사용 방법에 따라 오링을 선정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오링 선정 방법!!!!!! 두둥~ 1. 사용처가 어디인가? 1. P 시리즈 : 부품간에 상호 작용하며 움직이는 부분에 사용합니다. 2. G 시리즈 : 부품끼리 상호 작용이 없는 곳에 사용합니다. 3. V 시리즈 : 진공용 부품에 사용합니다. 4.. 2024. 3. 16.
나사의 종류 : 미터 보통 나사, 미터 가는 나사, PT나사 [나사 규격]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나사 규격"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아봉이가 이 글에서 다룰 나사는 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3가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그리고 기본적으로 쓰이는 미터나사(Metric Thread)는 60˚의 나사산의 각도를 가지고 있어요.(삼각나사) 미터나사는 또 미터 가는 나사와 미터 보통 나사로 구분지어 지는데 피치(아래 도면의 P)가 작으면 미터 가는 나사, 그보다 크면 미터 보통 나사로 나뉘어요. 대채로 미터 가는 나사는 피치가 수나사의 지름과 비교했을 때 작은 편이어서 체결도 잘되고 강도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동이 심하거나 풀림 방지가 필요한 경우에 쓰인다고 해요. 저는 미터 .. 2024. 3. 14.
기계 제도 규격 찾는 방법 [KS 규격]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KS규격"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사실, 아봉쓰가 블로그를 개설한데는 그럴 듯한 이유가 있었지요. 아봉쓰의 본업은 철도, 자동차 관련 제품 설계일을 하고 있는데요. 설계일 관련해서 많은 규격들을 기억할 수 없을 뿐더러 항상 검색을 하여 찾아다니다보니 시간 낭비가 ㅎㄷㄷ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내 블로그에 잘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은데?' 싶어서 시작한 것이 바로 블로그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일단 시작은 일상적인 얘기도 쓰고, 맛집도 쓰고 했는데... 이제 규격도 하나 하나 올려보려고 합니다! 뭐가 규격글이면 딱딱한 부분이 많을 것 같긴한데... 저도 아는 것 없는 초짜풀때기라서 쉽게..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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