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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생활/여행

경기도 수원 광교 아쿠아리움 실내 수족관 할인 [아쿠아플라넷]

by 아봉's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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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광교 아쿠아플라"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온다면 실내 수족관!

주말에 일기 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집에서 방콕을 해야할 것 같은데 실망하긴 이릅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게 있는지 폭풍 검색을 하여 가까운 수원에 위치한 실내 수족관을 찾았어요!

이 곳은 210여종의 해양 생물들의 보금자리인 대형 아쿠아플라넷 이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1. 위치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을 하시는 경우엔 제 2 주차장으로 가는 것이 그나마 빨리 갈 수 있더라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신분당선의 광교중앙역 4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도보로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2. 주차 요금
아쿠아플라넷 관람시 2시간 무료입니다.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했으면 10분에 400원, 포레나 광교 주차장을 이용시엔 10분에 500원의 주차요금이 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3. 운영 시간

4. 교육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요금
해파리 생태 관찰
15,000원
가오리 생태 관찰
25,000원
투명 보트
11,000원
도슨트 투어
20,000원

5. 입장권 구매
현장 발권 : 30,000원
klook 인터넷 예매 : 23,800원 (아래 링크)
https://www.klook.com/ko/activity/53562-aquaplanet-gwanggyo-ticket-suwon/?aid=5795&utm_medium=affiliate-alwayson&utm_source=non-network&utm_campaign=5795&utm_term=


수족관 관람하기

아봉이네는 제 2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고 바로 윗층인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쿠아 플라넷 카운터로 갔습니다.

역시 주말 + 비오는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입장 하면서 부터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피라냐들도 보았고 정말 여기저기 잘 꾸며놓은 비바리움들이 대단했어요. 

손과 발이 있는 우파루파, 열대어, 수초, 해파리까지 정말 많은 생물들을 구경했는데요. 특히나 요즘 도롱뇽들을 키우는 아보카도와 땡깡이가 엄청 관심있게 관람하였습니다. 아둥이는 먹이버튼 누르고 다니느라 바빴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수달도 봤고 오늘은 수영할 기분이 아닌 듯한 펭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관람을 끝마칠 무렵 마지막 부분에 교육프로그램 두가지가 시간이 맞아서 체험을 했는데요. 우선 연령에 맞는 땡깡이만 가오리 생태교육을 받았습니다. 키 기준이 있더라구요.

우선 이렇게 이론 교육부터 듣고

그 뒤엔 실제로 물에 들어가서 먹이주기 체험, 만져보기 체험도 했어요. 이래서 키 제한이 있었나봅니다.
한쪽에서 아보카도와 아둥이는 먹이를 구매해서 먹이 체험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체험인 투명보트 타기!
안내해주시는 관리자분의 말씀을 주의깊게 들어야 하는데요. 대형 수조엔 상어도 있기 때문이에요. 소지품은 한쪽에 두고 구명조끼를 입고 8인승 보트를 탔습니다.

직원분의 어종 소개와 먹이 체험, 상어의 이빨 만져보기, 가족사진 인쇄 등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인쇄를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배에서 내려 근처 다른 물고기들한테도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총 3시간 정도를 관람하고 왔는데요. 아무래도 도심에 이렇게 가까운 위치에 큰 수족관이 있다는게 다음에도 오게 될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못해봤던 체험을 해볼 생각이에요.

그럼 이만 광교 아쿠아플라넷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포스팅 할게요!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추가 또는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단의 (공감) 체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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