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에서 만나는 타이베이의 풍미! 맛집 [융캉찌에]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융캉찌에"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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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출장 중이던 아봉이가 저녁 식사를 고민하던 찰나
아봉이는 바로 광안리에 위치한 대만식 우육탕 전문점인 융캉찌에를 떠올립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저녁 시간 대기는 피할 수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살짝 비가 오는 날씨 덕분인지 6시 정각에 도착했더니 바로 입장!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대만 감성.
간판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마치 타이베이 골목 한복판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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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본토 느낌 물씬, 마라곱창탕면 강추

아봉이는 다들 추천하는 우육탕면과 탄탄면 대신
마라곱창탕면으로 도전해봤어요.

- 국물은 얼얼하면서도 깔끔한 마라향이 입안을 감싸고
- 면발은 쫄깃 쫄깃!
- 곱창은 미리 숯불에 구워내 깊은 불향이 퍼지며 부드럽게 씹혀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게다가 마지막엔 밥을 말아먹는 게 국룰!
국물 맛이 정말 좋아서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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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1.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27번길 10

2. 영업 :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3. 라스트 오더 : 21:00

4. 전화 : 0507-1441-6011

5. 반려견 동반 가능(케이지 필수/전용 좌석 있음)

6. 주차 안됨

7. 아봉이의 대중교통 이용 길 안내
1) 2호선 민락역 하차
2) 민락역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옆 정류장으로 이동
3) 210번 버스 탑승
4) 진로비치아파트 정류장 하차
5) 210번 버스 진행방향으로 도보 3분
6) CU 건물이 보이면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3번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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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감성이 그리울 땐 이곳!

광안리 근처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한 끼를 원한다면 융캉찌에, 한 번쯤 꼭 들러보세요.
비 오는 날, 따끈한 국물 한 그릇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은 몰랐어요!
아봉이도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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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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