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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행생활/맛집

화성 봉담 맛집 가족 외식으로 추천! 넉넉하고 건강한 한 끼 [융건릉 팥칼국수]

by 아봉s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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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융건릉 팥칼국수"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주말이면 늘 외식 메뉴 고르느라 고민되시죠?
이번엔 아봉이네 가족이 색다른 건강식을 찾아 화성 봉담 맛집으로 입소문 난 융건릉 팥칼국수를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맛과 정성, 구성 모두 "완벽 그 자체" 였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90-1

(융건릉 사거리 버스정류장 조금 못 미쳐, 주차장 입구가 먼저 보여요!)

🕝 영업 시간
- 매일 09:30 ~ 20:00
- 화요일은 단축 운영 09:30 ~ 15:00

📞 문의 전화
031-222-7909


단순한 팥칼국수 집이 아니었어요!

1. 단순한 팥칼국수가 아니었어요!
이번 방문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팥칼국수!
아봉이가 처음 도전해본 메뉴였는데요, 당일 삶아낸 팥을 사용하는 이 집만의 비법 덕분에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가득했어요.
소금 살짝 넣어 먹으니, 평소엔 입맛 까다로운 그림구리도 두 그릇째 접수!🫢🫢🫢
면은 굵고 쫄깃해서 전통음식이지만 전혀 올드하징 않은 느낌이었답니다.

2. 콩국수는 여름 별미 그 이상
아보카도가 주문한 콩국수는 국산 콩만을 사용해 매일 직접 갈아낸 콩국물로 만든다고 해요.
그 고소함과 걸쭉함이 입안에 감도는 순간... 다른 어떤 집보다 진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소금 간을 포기하고 설탕으로 살짝 간을 맞춰봤더니, 이 조합도 환상!
면을 다 먹고 난 후 숟가락으로 떠먹는 고소한 콩국물, 정말 감탄 나왔어요.

3. 냉면이 두 그릇에 만 원?!
그림구리와 아둥이는 냉면을 선택했는데요.
이 집은 비냉/물냉 모두 두 그릇을 단돈 10,000원에 제공하는 착한 구성! 😍
그렇다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니었어요.
제주 무로 만든 무김치, 그리고 배와 사과가 들어간 양념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비냉은 정말 상큼하고 입맛 살려주는 맛이었답니다.
물냉면은 시원함 가득~ 여름날엔 최고였어요!

4. 반반만두와 보리밥까지 센스만점!
추가로 주문한 반반왕만두는 편백나무 찜기에 푸짐하게 담겨나와 보는 재미까지!
만두 피는 쫄깃하고, 속은 꽉 차 있어서 그림구리 젓가락이 멈추질 않았어요.
그리고 모든 메뉴에 기본으로 나오는 보리밥,
열무김치랑 쓱쓱비벼 먹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이에요.
6살 아둥이도 맵지 않다며 한 그릇 뚝딱!


가족 외식에 왜 추천하냐구요?!

☑️ 음식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있고
☑️ 셀프바는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
☑️ 단체석과 넓은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어요.

게다가 곱빼기도 가능하지만, 기본 양부터 든든하게 나와서 굳이 추가 없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아봉이네 만족도는!!! 두구두구두구~
맛도, 양도, 서비스도 모두 상타치였어요.
"여긴 다시 와야지!" 라며 아보카도와 아봉이 모두 만족도 최고를 외쳤답니다.

재방문의사? 185%!!!! 😀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건강한 외식 찾고 계신가요?
융건릉 팥칼국수에서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한 끼 즐겨보세요.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댓글, 환영입니다.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추가 또는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단의 (공감) 체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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