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숨겨진 맛집 찾기! 빨간 오뎅과 막창 볶음 [내토 빨간오뎅, 칠형제 식당]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내토 빨간오뎅"과 "칠형제 식당"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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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아봉이 제천 고향에 방문을 할 땐 항상 돌아오는 길에 포장을 해오는 음식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빨간오뎅과 막창 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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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 빨간오뎅

빨간오뎅도 식당마다 다른 맛이 나는데요, 제가 추천할 빨간오뎅 식당은 뒤 이어 소개할 칠형제 식당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제천에는 시장이 여러개가 붙어있는데 동문시장 내에 대동슈퍼라는 오래된 마트가 있습니다. 그 대동슈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비교적 찾기 쉬우실 거에요. 식당 전체 이름은 '내토빨간오뎅 은하네' 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lks655278/223612989857 제

제천에 가게되면 항상 2만원씩 포장해오는 집인데, 양념 맛이 좋아서 매번 사오고 잇어요. 벗! 약간 맵기 때문에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긴장 좀 하셔야 할 거에요.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입맛이 쩝쩝... 정말 맛있습니다! 튀김까지 버무리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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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형제 식당

그리고 뒤이어 소개해드릴 곳은 칠형제 식당입니다.

거의 40년이 되어가는 칠형제 식당은 어마어마한 전통이 있는 식당인데요. 곱창 전골 전문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전골보다 막창 볶음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막창 볶음만 포장해서 올라온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cy1225/223179051550

제천~아봉이네 집은 2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미리 사장님께 말씀 드려서 조리가 되지 않은 상태의 음식을 포장해서 가는데요. 막창의 특유의 꼬릿한 향이 나서 더 맛나게 느껴집니다.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도 딱 안성맞춤인 요리에요.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이렇게 제천의 숨어있는 맛집들을 두 군데 포스팅 해봤는데요. 다음엔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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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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