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 다이어트 약 복용 후기-2 [큐시미아, 3주차]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큐시미아"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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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3주차

일단 다이어트라 하면 기록이 필수 아니것습니까 형님들?!

일자별로 인바디를 기록해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2월 17일 (+1일차)	2월 23일 (+7일차)	3월11일 (+23일차)
체중	104 Kg	99.5 Kg (-4.5 Kg)	95.7 Kg (-8.3 Kg)
근육량	45.4 Kg	43 Kg (-2.4 Kg)	43.2 Kg (-2.2 Kg)
체지방량	24.6 Kg	24.6 Kg (-0)	20.5 Kg (-4.1 Kg)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로 23일이 지난 지금 총 8.3키로가 감량되었어요!

지난 3주정도의 기간동안의 생활이 어땟는지 되돌아보면
1. 처방된 약을 8시에 먹는다.
2. 아침으로 삶은 계란 2개만 먹는다.
3. 11시 30분 점심식사를 하되 단백질 위주로 평소만큼 먹는다.(단것X, 탄수화물 적게)
4. 4시쯤 처방된 약을 또 먹는다.
5. 7시쯤 저녁을 먹는다.

요런 패턴으로 3주가 지났습니다.

피검사 후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문제점들이 많아서 그에 따른 술도 안마시고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아침형인간이 되어버렸네요. 아침에 엄청 활기가 넘치고 밤 10시면 잠에 들고...

물론! 저같은 경우는 시작 몸무게 자체가 너무 많다보니 확 빠지는 감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몸무게도 적고 근육량도 적은 여자나 아이들 보다는 제가 몸무게 빠지는 속도가 큰 것 같으니 그 점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와 병원 진료를 받고나서 병원을 참 잘골랐다는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원장님과의 진료시간이랄까요? 1인당 10~15분 정도의 진료시간을 갖고 대화하고 나오는 것 같아요.
정말 꼼꼼하신 원장님이십니다. ㅎㅎ

몸 상태를 피검사로 확인하고 처방된 약도 기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몸상태를 반영하여 조절해주시는데 이만큼 믿음직스러울 수가 없다니까요~ ㅋㅋ

그럼 다음에 다시 후기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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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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