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큐시미아"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된 날로부터 인바디를 기록해왔는데 일자별로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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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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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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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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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3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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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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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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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Kg (-4.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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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Kg (-3.8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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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Kg (-3.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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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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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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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Kg (-2.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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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Kg (+0.2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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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Kg (-1.9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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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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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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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Kg (-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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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Kg (-4.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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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Kg (-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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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경과 후 총 11.3Kg이 감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지난 2주간 기록을 보시더니 수분 및 근육 위주로 감량이 된게 확인이 되어서인지 많이 굶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사실 굶은 것 같긴한데.. 아봉이 저는 배가 고프질 않았기에 안먹은 것 뿐인데...
엄청나네요. 큐시미아
치킨 두마리를 시키면 반마리를 아보카도, 땡깡이, 아둥이가 먹고
제가 1마리 반을 먹었는데...
지금은 치킨 한마리를 시키면 3/2가 남아버려요. 제가 치킨을 남기는 날이 올 줄이야... 두둥
하지만 원장님 왈. 이렇게 살을 굶어서 빼게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지금 이 시점에 2주에 -3Kg이 빠진 자체가 너무 굶은티가 난다고...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배를 좀 채워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체킹 포인트!
그간 원장님께서 지어주신 약으로 인해 제 간수치가 정상인의 간수치와 같아졌습니다!
음하하하!!!
길고긴 금주생활과 간 영양제의 섭취는 바로 오늘로 끝이구나~
헌혈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저는 건강인의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2주 후에는 수분과 근육량이 아닌 체지방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처방전은 그대로 진행하는 걸로 하고 나왔습니다.
2주 뒤에 또 다음 후기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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