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신일팬히터 누유방지링 구매 [프리모리 이동링]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프리모리 이동링"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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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작년에 아봉이 신일팬히터를 구매했었는데요. 구성품 중에 뭔가 링이 하나 있었는데 바보같이 중요한 물건인지 모르고 분실을 해버렸죠.

이후에 설명서를 보다가 팬히터 안에 등유가 있는 상태로 팬히터를 이동시키면 안된다 라는 글을 보고 나서는
'뭐 이깟거 그냥 등유 다 소비해버리고 이동시키면 되는거지 뭐'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캠핑 철수할 때 풀파워로 팬히터를 작동시켜놨는데도 등유가 바닥나지 않아서 퇴실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린 적이 있었어요. 개민폐.. ㅠㅠㅠ

그래서! 이번 겨울 완벽한 캠핑을 위해 이동링을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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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리 이동링

[호환] 프리모리 신일팬히터 이동링 누유방지링 900 1200(2600) 국내생산 : 프리모리캠핑

이동링을 검색하면 다른 저렴한 이동링이 많이 나오는데 리뷰를 찾아본 결과 이동하는 중에 등유가 새거나 잘 안착이 안된다는 글 등 안좋은 리뷰가 많이 보여서 저렴한 제품은 과감히 패스!

그리고 좀 더 알아보다가 프리모리 팬히터 이동링은 사이즈도 딱 맞고 누유도 없다는 글이 많이 보이길래 구매를 하였죠.

특히 맘에 드는 건, 저 바닥에 붙도록 만든 자석들. 자석이 있어서 팬히터 바닥에 찰싹 잘 붙어요.

이런식으로 장착되어서 이동시에도 등유통을 들고 있게 된답니다.
실사용 결과 등유가 세거나 이탈되는 현상은 없었어요.

등유가 남아도 남은 채로 등유통에 둔 뒤 이동링만 삽입해서 집에오면 집에서 또 히터를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프리모리 팬히터 이동링 리뷰는 마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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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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