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노로바이러스"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아봉이 작년 8월 즈음 회를 먹고나서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배는 엄청 아프고 설사도 엄청 나오고 열도 펄펄 나고 진짜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에요.
이러한 노로 바이러스의 특징 중에 하나는 -20도 정도의 극저온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지독함인데요.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고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원인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따듯한 실내에만 모이기도 하구 실내는 공기 순환도 잘 안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게는 겨울의 실내가 바로 천국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집단생활 & 면역력 약한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해서 바이러스가 급속히 전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럼 노로바이러스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요? 주로 오염된 음식물 이나 어폐류에서 시작이 된다고 해요. 이것들을 통해 감염 되고 또 감염자의 비말이나 분변, 접촉한 물건을 만지는 것도 전염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
일단 잠복기가 있습니다. 잠복기가 12~48시간정도로 길고 애매하기 때문에 뭘 먹고 탈이 난건지 파악하기도 좀 힘들기도 합니다.
소아의 경우 주로 구토를 많이 하고 성인은 설사를 많이 하게되는데요.
공통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 같이 올 수 있고 2~3일동안 증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예방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 없기때문에 걸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또다시 변이된 바이러스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정말 중요한데요. 어폐류는 익혀드시고 물은 끓여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씻는 것은 당연히 생활화 하여야하겠지요.
치료
백신도 없다면서 치료없이 낫는다고 하네요. 증상이 호전되면 치료가 된 것이라고 보는데요.
구토나 설사를 하기 때문에 탈수에 대한 조치로 이온음료나 수분공급을 원활히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증상이 발현하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구요.
그럼 이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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