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포진 증상 및 치료 방법 [대상포진]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대상포진"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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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진이란?

대상 포진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입니다. 노인성 질병이라고 많이 알려져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전체적으로 면역이 떨어진 탓인지 비교적 젊은 30~40대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흔히들 젊은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하면 과로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많이들 걸리곤 하는데요. 가끔 약간의 탄수화물만 섭취하는 저탄수 다이어트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하네요. 그리고 신체적인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도 면역이 떨어져 몸안에 있던 잠복바이러스가 깨어나서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깐! 잠복 바이러스는 뭘까요? 어릴 적 한번은 걸렸을 수두 기억하시나요? 요놈이 아주 사라지진 않고 우리 몸 속에 잠복을 하다가 면역이 떨어지면 그 걸 이용해서 피부 밖으로 표현되는 것인데요. 이것으로 볼 때 어릴 적 수두에 걸린 적이 없다면 대상포진은 걸리지 않고 수두에 한번이라도 걸렸다면 완치가 불가능하데요.ㅎㄷㄷ

​아 그리고 어릴 때 수두에 걸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이가 든 뒤 전염이 되어서 수두 바이러스가 평상시에 잠복을 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일단 맞아두는 것이 좋으다~ 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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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

1. 근육통과 몸살
2. 피곤함과 컨디션의 하락
3. 화끈거림, 따가움, 특정 부위 가려움
4. 오한 및 발열

몸 전체에 생기는 질환이긴 하지만 초기엔 허리 주변 신경 줄기를 따라서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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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증상

불편함을 드낀 부위에 수포가 띠모양으로 생깁니다.

https://blog.naver.com/kyejin369/222571171238

작은 좁쌀 형태에서 뭔가 부풀어 오르는 형태로 진행하구요. 붉은 반점 ▶ 수포의 단계로 진행된다 합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통증, 붉은 반점, 감각이상, 수포, 두통, 농포, 딱지가 있고, 이런 바이러스가 신경 줄기를 통하여 옮겨지기 때문에 아주 아프다고 해요.(약 10%의 환자는 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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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여부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은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물집을 건드리면 바이러스가 옮겨올 수 있구요. 수두에 걸린 환자는 면역이 약한 아기,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이기에 이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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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

4명당 1명은 대상포진에 걸린다고 합니다. 흔한 질병이지요.
전체의 2/3가 60대 이상고, 여자가 더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대상포진은 항 바이러스성 알약 및 연고를 사용하면 치료가 가능하고 대표적으로 '아시클로버'연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연고만 바르는건 치료에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먹는 '아시클로버' 약이 좀 도움이 된다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평상시 면역을 높여주는 음식을 많이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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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신경통

치료 후에 신경통이 남아 있을 경우 그 신경통을 없애는게 쉽지가 않다 합니다. 이게 바로 대상포진의 무서운 점이에요. 이미 수두 바이러스가 해당 신경들을 망가뜨린 뒤이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다곤 하는데, 그래서 대상포진은 빠른 치료가 절대적인 답입니다.
재발률은 약 5%로 낮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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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50세 넘는 고령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줍니다. (수두에 걸린 적이 있었던 사람만 접종하시면 되요.)

그럼 이만 대상포진에 대한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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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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