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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생활/여행

풍경 명소 여행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1 [만천하 스카이워크]

by 아봉's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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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아봉이 이번 대학모임은 단양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요. 가을하면 뭐니뭐니해도 단풍, 풍경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새로 회장을 맡은 친구가 일정을 꼼꼼히 짠 덕분에 너무 알찬 단양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거 꼼꼼히 짠 것 같긴한데 과연... 이대로 진행될 수 있을런지.
이날 있었던 일을 풀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1.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1~3 주차장의 경우 주말에는 오전 10:30이면 가득 찬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4~주차자을 사용하시고 무료 셔틀버스로 매표소까지 오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2. 이용시간

3. 이용 요금
1) 입장료 : 4천원
2) 짚와이어 : 3만원
3) 알파인코스터 : 1만8천원
4) 모노레일 : 3천원
5) 슬라이드 : 1만3천원

4. 홈페이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www.dytc.or.kr

5. 연락처
043-421-0014


단양역 >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

아봉이 단양역에 도착하는 친구를 픽업하려 단양역에 먼저 갔습니다. 단양역에서도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한눈에 보였는데요.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아보였어요.

친구를 단양역에서 태운 시간은 오전 11:00. 1~3주차장은 오전 10시 30분이면 꽉 찬다고 했었기에 아봉이는 바로 6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서 5주차장으로 가보니 셔틀버스가 와있었는데요. 주차장 곳곳에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길 찾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매표소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각종 놀이기구

매표소에 도착한 이후부터 모임 회장의 스케쥴은 꼬이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용안내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평균 몸무게가 95가 넘는 참여인원으로 인해 놀이기구를 아무것도 탈 수가 없ㅇㅂ주ㅏㅣ굽지가!!!!!!!!
젠장... 옷을 입고 몸무게를 재보니 아봉이 102Kg이 나오네요.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모노레일 뿐이라니...

그래도 놀이기구에 대한 내용은 알차게 조사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첫번째로 놀이기구를 타려면 탑승 동의서를 써주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 보여드릴 놀이기구는 바로 알파인 코스터 입니다!
올라갈 때는 천천히 올라가는데 내려올 땐 순식간에 내려와 버리네요!!!

모노레일을 타고 본 결과로는 꽤나 트랙이 길었습니다. 각오하시고 타셔야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놀이기구는 저희 맴버들이 유일하게 탈 수 있었던 모노레일입니다.

시시할 것 같았던 모노레일은 엄청난 풍경들을 보여 줬어요. 속도는 느리지만 느린만큼 풍경 감상을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놀이기구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다보면 산중턱에 파이프가 보이는데 침낭같은 것을 입고 그 파이프 안에서 슬라이드로 내려오는 거대 미끄럼틀 만천하 슬라이드 입니다!

누가 고안했는지는 몰라도 엄청 ㅎㄷㄷ하네요.  엄청 큰 미끄럼틀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놀이기구는 전망대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 입니다.
아무래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가장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아닐까 싶은데 아쉽게도(?) 아봉이는 몸무게때문에...

짚와이어 타려고 대기중인 사람들인데 얼마나 긴장 되었을지...

캬...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짚와이어 타는 곳까지 지나게 되면 바로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빙글빙글 한참 올라가다보면 전망대 꼭대기에 오를 수 있습니다.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좀 보였어요. 아봉이 역시 코에 땀이 송글송글...

그리고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얼마나 예쁘던지요.

전망대에는 유리바닥으로 된 부분만 전망대 바깥으로 삐져나가 있었는데요. 아봉이는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힘들어서 유리바닥에는 올라가보지 않았어요.ㅋㅋㅋ

시간이 다음 스케쥴까지 많이 남아서(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없었기에) 전망대 아래쪽의 카페를 가서

오우..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합니다.
여기서 한시간 정도 떠들다가 나온 것 같아요.

그렇게 우리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쳤는데요. 전망대 아래쪽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5주차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면 4, 5 주차장도 가기에 이걸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뭐 이정도로 만천하 스카이워크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에선 단양 여행 두번째 스케쥴인 카페산에 대해서 써보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추가 또는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단의 (공감) 체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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