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맛집인 "언덕위에 장독대"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언덕위에 장독대
아봉이 가족들은 주말에 강원도에 위치한 눈썰매장에 갔다왔었습니다.
형님네 가족들하고 갔다왔었는데요.
사실 아봉이 스키장 아니, 눈썰매장에는 처음 가보는 것이기에 매우 설레었지요.
형님이 일정 계획을 전부 짜가지고 오셔가지고 아봉이는 빈 머리로 여행에 임해도 괜찮았었어요.
물론 평소에도 비어이
넘어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려던 눈썰매장은 바로 웰리힐리파크 스노우파크 눈썰매장!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룰 생각이 없습니다! ← ????????????????????????
[글이 길어지면 읽기가 어려우니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라고 옆에 아보카도의 잔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로 바로 눈썰매장 가기전에 들렸던 맛집인 '언덕위에 장독대' 식당에 대해 글을 쓸건데요. 저희 가족은 대식가들이 가득하기에 점심은 예민하게 맛집을 알아보았죠.
식당은 둔내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아보카도와 누나 땡깡이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아둥이는 뛰쳐나가네요.
아무래도 오는 길이 너무 길었나봐요. 한참을 차를 타고 왔으니 ㅎㅎ
성인 넷, 아직 성인이 되기 전 닝겐 둘, 아직 사람이 되기 전인 닝겐 둘
이렇게 있었기에 저희는 장독대 묵은지찜 中, 장독대 제육쌈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
사실 식욕이 한창 오른 아보카도와 아봉이는 사실 장독대 묵은지찜 大를 시키고 싶었지만요.
일단 먹어보고...
아, 김치 비쥬얼 보이시나요? 이것 보소!!!
사실 구독자 형님들.
먹느라 바빠서 직찍사진이 없습니다. 퍼왔습니다.
출처를 남기려고 알아보았는데 다른 블로그 행님들도 막 퍼서 날라온 사진인지 출처 파악이 힘들어서 패스해야할 것 같아요.
남자의 음식인 제육볶음도 정말 비쥬얼 끝판왕이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다음부터는 먹기 전에 찰칵 사진을 잘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사장님이 센스가 넘치셔서 아직 닝겐이 되지 않은 아이들과도 대화를 잘 해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청양고추를 넣지 않은 특별 된장찌개까지 제공을 해주셨어요! 캬~!!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철칙을 가진 아봉이지만
참지 못하고 한 그릇을 더 시켰다가 밥을 조금 남겨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이 정도로 글 쓴 것 보면 정말 맛있는 식당처럼 어필이 된 것일까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다음 포스팅에는 이 날 갔었던 눈썰매장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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