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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생활/여행

2025 KOREA REPTILE FORUM 후기-2 [렙타일 포럼 방문기-2]

by 아봉's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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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랩타일 포럼"입니다.
그럼 어제에 이어서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곤충류

어제에 이어 오늘은 곤충사진입니다!

하늘소, 사슴벌레도 있고 먹이용으로 분양하는 공벌레도 있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인상 깊게 봤던 건 아래와 같은 박제한 전시품이었는데요!

요렇게 나비 박제를 한 작품들도 있었긴하지만, 더 눈길을 끈 것은

이런건 팔 수도 없는 작품 아닌가요? 아주 멋졌습니다!
위에 설명이 붙어 있는 것도 인상깊게 읽었지만 작품 하나 하나 정성들여 만든 것이 바로 와닿았어요.


어류

갑각류인 소라게도 있지만서도... 소라게도 각양각색의 소라게가 있었고 물고기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물생활을 즐기는 아보카도에게야 말로 이곳이 천국이었어요.


그 외

그 외 동물들로는 햄스터와 앵무새, 피그미 다람쥐까지 분양 중이었습니다.


용품과 굿

제가 이쁜 사진만 추리다 보니 용품들 사진 보다는 굿즈 사진들이 참 많은데요.

다양한 굿즈들이 정말 많죠? 저는 게코 액자가 그렇게 갖고 싶었어요.
그동안,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우리 게코 '낼름이'와 항상 놀다보니까 어느새 정이 들었는지 큰 액자 하나 놓고 싶어지더라구요.

이렇게 추려본 사진들을 전부 공유해봤는데요. 사실 아보카도가 모든 생물들을 전적으로 키우지만 저도 같은 공간에서 살다보니 이 녀석들하고 정이 많이 들었는지 랩타일포럼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애니멀 포럼 갔을 때랑은 제가 많이 달라진 것 같은 거 있죠?

이번 랩타일 포럼에서는 분양받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고 신기한 동물들도 많이 보게 되어서 저와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랩타일 포럼에 대한 포스팅은 마치구요! 다들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추가 또는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단의 (공감) 체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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