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신토리 할매국밥"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음 다음날은..?
아봉이 성공적으로 대학모임을 치루고 동시에 과음을 해버렸습니다. 숙취는 오고 집에는 가야하는데 어떤 식사를 해야 이 숙취가 달아날까? 모임 회원중에 그지역 토박이가 있어서 식당을 하나 추천 받았는데요. 바로 신토리 할매 국밥이 그 곳이었습니다!
신토리 할매 국밥
사실 아보카도가 같이 들어가서 다른 메뉴를 먹었다면 두가지 이상을 포스팅 할 수 있었을텐데... 아보카도는 지난날 과음으로 인해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ㅌ할것 같다고... ㅎㄷㄷ
알쓰가 된 우리 아보카도...
그래서 아봉이는 친구들과 아이들만 데리고 식당에 들어갔는데요. 시간이 11시가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기본 정보
1. 영업시간
매일 06:00~20:00
라스트 오더 : 19:30
2. 휴무
매주 목요일
3. 연락처
041-932-5660
4.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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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흐릿하긴 해도 눈을 작게 뜨고 잘 보시면 가격을 대충 알 수 있을거에요!;;;;;;
갈비탕과 얼큰돼지국밥
땡깡이와 아둥이는 맵지 않은 갈비탕 하나를 시켜서 나눠먹게끔 하였고, 저는 얼큰 돼지국밥을 먹었어요.
우선 아이들이 먹은 갈비탕인데 갈빗대는 3개가 나왔어요. 힘을 들이지 않아도 고기가 잘 발라졌고 땡깡이가 밥을 한공기 더먹을 정도로 맛있어 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아둥이도 국물에 밥을 말아주니 알아서 척척 잘 먹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얼큰돼지국밥은 좀 후에 나왔는데요. 사실 국밥을 부산가서 먹었을 때도 잘 못하는 집에가서 먹어서 그런지 다시 생각나고 그러진 않았었는데 오늘은 친구가 이걸 시키는 것을 보고 따라서 시켰던 것 같아요.
그렇게 주문한 저의 얼큰돼지국밥이 나왔는데 어머나. 깊고 진한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적당한 매운맛에 고기양이 장난이 아니에요.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가 진짜 뚝배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주셨어요.
그렇게 완벽하게 해장 또한 끝냈고 대학 친구들과의 모임은 여기서 해산되었는데요. 든든한 국밥 덕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많이 힘들진 않더라구요.
구독자 분들도 대천에 놀러오시면 이튿날에 한번 들려서 먹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신토리 할매 국밥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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