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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생활/맛집

충북 제천 맛집 점심 저녁 내돈 내산 [용천 막국수 본점]

by 아봉's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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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용천 막국수"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아봉이 동생님 개업 축하 방문 겸 어버이날 겸 제천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점심식사로 제천의 웨이팅 맛집인 용천 막국수를 다녀오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게 됩니다.

평소 2시간이면 갈 수있는 제천을 4시간 걸려 가게되네요. 역시 연휴 이동은 무서운 법.

제천에 도착을 하자마자 용천막국수 본점으로 가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후 2시 40분에 도착을 했는데 그렇게 우리는 마지막 웨이팅 팀이 되었고 바로 브레이크 타임이 되어 간신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육은 이미 소진이 되어 포스팅을 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할게요!

비빔 막국수에 수육을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흑흑


기본 정보

1. 오시는 길

본점 : 제천시 의병대로 165
공영 주차장 : 남천동 797 맞은 편

2. 영업시간

 
평일
주말
오전 영업
11:10~15:30
11:10~16:00
오전 영업 라스트 오더
14:50
15:20
브레이크 타임
15:30~17:10
16:00~17:10
오후 영업
17:10~20:00
17:10~20:00
오후 영업 라스트 오더
19:20
19:20

05/06과 05/13은 휴무일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 후기

웨이팅 기계가 있어서 웨이팅 등록이 가능한데요.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구요. 이게 정말 편했습니다.

또한 용천막국수에서는 주류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노알콜 존이라서 술 반입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애주가 형님들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웨이팅하면서 찍은 착한 가격표

가게 안에 벽에는 유명한 분들의 싸인도 볼 수 있었어요.

아봉이는 비빔막국수, 아보카도는 물막국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땡깡이와 아둥이는 다데기를 뺀 물막국수를 먹었지요.

그리고 방울 만두도 추가로 냠냠

뭐 아봉이의 느낀점을 말씀드리자면!

비빔 막국수는 고명으로 넣어진 김하고 깨, 그리고 무절임이 전부 양념하고 골고루 잘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먹고나서 아 조금 더 큰걸 먹었어야했는데라는 후회가 남는 맛이었구요. 식욕을 돋구는 맛이라고 하면 될까요?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여기에 만두랑 같이 먹으면 침샘 자극도 232%, 수육이었으면 403% 식욕이 폭발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물막국수는 고소한 맛에 육수의 새콤달콤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줬어요. 인생 맛집 3위안에 든다는 평까지... ㅎㄷㄷ 땡깡이는 머릿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맛이라고 오바를....ㅋㅋㅋ

ㅋㅋ 극 초딩입맛인 땡깡이가 저렇게 먹는건 또 처음이에요.

이렇게 용천막국수 포스팅은 마무리 짓구요. 내일은 애니멀포럼에 가볼 생각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애니멀 포럼에 대해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마무리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추가 또는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단의 (공감) 체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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