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하고 분위기 있는 화성 봉담 스시 맛집 [스시 명장]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아봉생활에 방문해주신 구독자님!

오늘 아봉이가 들고온 주제는 "스시 명장"입니다.
그럼 포스팅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몸이 안 좋아져서 휴가를 미리 쓴 아보카도. 집에서 요양하는게 안쓰러워 주말에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요. 출퇴근 길에 보이던 새로생긴 스시집을 가게되었습니다!

1. 위치 : 화성시 봉담읍 동화역말길 67

2. 영업시간
매일 :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 오후 9시

3. 메뉴판

4. 연락처
0507-1358-2756

5. 주차
건물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식사 후에 말씀을 주시면 주차시간을 넣어주시네요.

상호명에 스시 자부심이 뿜뿜하는 가게 전경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기대만빵으로 들어갔는데요. 입구에는 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커피머신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신축 건물답게 실내 역시 깔끔하고 천장의 샹들리에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매장도 넓고 조명도 좋으니 점심 식사를 분위기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파티션의 높이가 높아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였으며 한쪽에는 룸이 여러개 있었기에 손님 접대나 중요한 자리를 갖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는 커플 초밥을 시켰고 땡깡이는 연어 덮밥에 도전! 아둥이는 아직 회는 무리이기에 우동을 시켜주었습니다. 메인 매뉴 나오기 전에 여러 밑반찬과 메밀 소바가 나왔어요.

기본적으로 스시 명장에서는 초밥에 와사비를 빼고 준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땡깡이가 초밥을 맘껏 먹어볼 수 있었어요.
혹시나 미리 와사비를 넣어주길 원하실 경우 미리 말씀을 주셔야합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나요?! ㅎㅎ

그리고 이어서 나온 땡깡이의 연어 덮밥
야채가 많아서 도전이 가능하려나...?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역시나 땡깡이는 야채로 인해 조금만 먹고 아빠랑 엄마가 순삭해버렸어요.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둥이가 먹은 우동!!!
헙... 먹음직스러운 새우튀김까지...??

테이블 오더에는 '수저주세요', '가위주세요' 등등의 문구도 오더를 내릴 수 있어서 직원분들 귀찮게 안하고 테이블 오더로 소통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프라이빗하게 식사가 가능했어요.

이렇게 아봉이네 가족은 주말 외식을 잘 하고 왔는데요. 다들 특별한 날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스시명장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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